[솔직후기] 대구 경대병원역 분위기 깡페 카페 추천 _ 데이트 장소 추천

안녕하세요^^
전국의 카페지도를 만들고 싶은
베리뷰입니다.

대구에 있는 미혼 남자분들!

여자들이 좋아하는 분위기 있는

예쁜 카페인
# 헤이넛 (HAYNUT) 을 소개해 드릴께요!

외관이 멀리서도 눈에 

확 띄더라구요^^

입구 양쪽으로 외부에 앉을 수 있는

공간이 있었는데,

날씨 좋을 때 앉으면 예쁠것 같아요^^

 

위치는 요기요^^

[헤이넛]
상세 주소 :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3길 16-5
영업 시간 : 월~금/ 12:00~20:30
토,일/ 11:00~20:30

헤이넛 내부 모습도

보여 드릴께요!!

내부는 들어오면

넓은 공간에 자리도 꽤 있고,

빨간 벽돌이랑 창문이 

너무 예뻤어요^^

(갑자기 아기돼지 삼형제

이야기가 왜 떠오르고 난리죠 ㅋㅋ)

 

헤이넛 메뉴판도 보여드릴께요!

 

메뉴판은 음료랑

디저트가 따로 구분되어 있었어요!

디저트는 사진이랑 함께 

나와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^^

메뉴판 보시면 아시겠지만,

음료 종류가 많았고,

시그니처 음료도 있고,

커피는 디카페인도 있었어요!

 

디저트도 딱 요즘 인기있는 

종류만 셀렉해둔 느낌?!

 

소금빵도 궁금했는데,

버터바가 먹고 싶어서~

아메리카노랑 버터바를

주문했어요^^

 

연말은 연말인지~

귀엽게 크리스마스 장식도 있었어요^^

계산하고 영수증이랑 카드는

여기 작은 바구니에 넣어 주시는데!

이것도 너무 귀엽고 센스 있었어요!!

통째로 가지고 올뻔 했자나요 ㅋㅋ

여기는 헤이넛의 하이라이트에요!!!

헤이넛의 최고 예쁜 공간!

너무너무 예쁘죠?!

외부자리지만~

위에 어닝이 설치되어 있고,

인테리어가 따뜻한 느낌이라~

덜 춥더라구요^^

(그래도 겨울이라서 춥긴 추웠어요ㅠ)

음료랑 버터바가 나왔어요!!

예쁘니까 여기저기서  사진 찍어주고,

실내에서 먹었어요^^

 

그냥 딱 봤을 때 버터바가 덜 쫀득하고

빵같은 느낌인 줄 알았는데,

전혀 아니에요!!!

꽤 쫀득하고 달ㄷ라하면서

버터향이 많이 나서

맛있게 먹었고!!

살짝 아쉬움이 있다면

양이 조금 적었다?! 정도에요!

 

버터바 먹을 때마다 느끼는건데,

아메리카노랑 정말 찰떡이에요!!

버터바 만쉐!

저희가 앉아있는 동안~

사장님께서 테이블도 닦고,

의자도 정리하고,

밖에도 나가서 살피시고,

그런 모습들을 보니까~

사장님이 카페를 얼마나

아끼시는지 느껴지더라구요!!

사장님도~

공간도~

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^^

 

대구 시내에서 예쁜 카페,

데이트 장소를 찾으신다면~

헤이넛 추천드립니다^^

 

이 포스팅은
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!!
감사합니다 :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