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대구/마음이온다/팔공산카페] 마음이 편안한 햇살 맛집
안녕하세요^^
전국의 카페지도를 만들고 싶은
베리뷰입니다.
#팔공산카페
#대구조용한카페
#마음이온다 를 소개해 드릴께요!


팔공산에 있는~
이름부터 따뜻한 느낌에
#마음이온다 라는 카페에요^^
주차장도 밑에 넓게 있어요!!


야외도 넓고 앉을 수 있는
자리도 있었어요!!

#마음이온다 안으로 들어가보니,
생각보다 넓고 창도 커서
너무 좋았어요^^



카운터는 안쪽에 있더라구요!
음료는 적당히 있을만한 건 다 있었고,
특이한게 떡볶이가 있었는데~
궁금했지만,,, 밥을 먹고 왔던터라
못먹어서 아쉬웠어요ㅠㅠ
빵도 직접 구우시는데~
소금빵이 인기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!
저희는 말차마카다미아 쿠키 하나를
주문했어요^^


#마음이온다
자리는 안쪽에 더 있었어요!

끝인가 싶었지만,
안쪽에 단체석 같은
공간이 더 있더라구요!!
공간이 워낙 넓다보니~
테이블 간격도 좋고~
자리도 다양해서 좋았어요^^

주문한 메뉴가 나오고~
날씨가 좋아서 ^^
밖에서도 한장 찍어봤어요!!


창밖에 보이는 곳이 주차장인데,
주차장에 벚꽃나무 한그루가
너무 예뻐서 한컷 찍어줬어요^^
제가 갔을땐 벚꽃들이 막 피기
시작할 때라서~
벚꽃이랑 다른 꽃들이
활짝 피었을 때 가면
정말 예쁠 것 같아요^^


쿠키가 모양은 좀 투박해 보여도~
말차의 적당한 씁쓸함이
느껴져서 좋았고~
마카다미아의 고소함이랑~
화이트초콜릿의 달콤함도
같이 어우러져서~
너무 맛있게 먹었어요^^
식감은 촉촉한 스타일이 아니고~
바삭바삭 부스러지는
스타일이었어요^^
팔공산쪽에 놀러 가신다면~
조용히 쉬었다가
가기에 좋은 카페인 것 같아요^^

모든 포스팅은
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