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전국에 카페 지도를 만들고 싶은
베리뷰입니다!
오늘은 대구 안지랑역 근처에
로우시티(Raw City)를 소개해 드리려구요^^
(참고로 로우시티는
지하철역이랑도 가깝고~
버스정류장이랑도 가까워서
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한 곳이에요!)
외부 모습 먼저 보여드릴께요.
오픈 시간이 8시!!
아침형인 저는
오픈 시간이 빠른 카페가
너무 좋아요 :)
내부 모습도 보여드릴께요^^
아담하고 아기자기한
공간으로 꾸며져 있더라구요!
카운터 옆에 디저트가 놓여져 있었는데,
이른 아침에도 디저트가 많이 나와있어서
주문 전부터 신이났어요!!
메뉴판도 보여드릴께요!
커피 종류가 생각보다 많고~
붉은 색으로 사장님의 주문 꿀팁같이
메뉴 설명이 적혀 있어서 좋았어요^^
하지만 저는 디저트가 목적인 사람이라~
커피는 디저트를 거들어 줄 수 있는
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!
디저트로는 버터바를 주문했고요^^
주문을 했으니 카페를 둘러봐야죠!!
내부 공간이 작아서 앉을 수 있는
테이블이 많지는 않았는데,
카운터 옆에 바처럼된 공간에
두명 앉을 수 있고!
2층 아니고!
1.5층 느낌의 공간이 더 있어요^^
(올라가는 계단도 너무 예뻐요!)
1.5층에 도착하면
이렇게 예쁜 식물들이 놓여져 있어요!
이런 식물로 꾸미는 인테리어가
유행인가봐요^^
(예뻐요!!)
1.5층 공간에는 둥근 테이블 두개랑
카운터 옆처럼 바형태의 테이블이 있었어요^^
이 공간에도 제 마음을 훔친 인테리어들이
곳곳에 숨어 있더라구요!!
요런 갬성들 너무 예쁘지 않나요?!
취향저격 인테리어라서
너무 기분이 좋았어요!!
자리에 앉아 있으니~
사장님께서 가져다 주셨어요!!
어디서 찍어도 감성뿜뿜이라
사진들이 다 너무 예뻤어요!!
처음에는 버터바가 너무 딱딱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,
안은 꾸덕하고~버터향도 많이 나고!!
너무 맛있더라구요!!
커피도 적당한 산미를 가지고 있으면서
버터바랑 잘 어울려서 좋았고^^
편안한 느낌으로 도란도란 얘기 나누면서
쉬어가기 딱 좋은 카페더라구요!
참고로 펫존이라
강아지랑 함께 오셔도 되는 것 같았어요!
애견인분들 참고하세요^^
이상 내돈내산 솔직 후기였습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