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솔직후기 # 오이(oe)] 샌드위치가 생각날 땐 #오이 _ 대구 카페 추천

안녕하세요^^
전국의 카페지도를 만들고 싶은
베리뷰입니다.

시내에 있는 크러핀 맛집인
# 오이 를 소개해 드릴께요!

 

상세 주소 :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5길 26-18 2층

영업 시간 : 11:00~19:00

 

제가 아끼는 샌드위치 맛집이라~

아껴두고 있었는데요^^

드디어 오늘 포스팅하게 됐어요!

 

예전에 다른 곳에 있을 때

oe의 맛을 알아버려서~

이쪽으로 옮겨서 재오픈하고도

벌써 두번째 방문이에요^^

2층에 위치하고 있으니~

올라오셔야 합니다^^

 

내부 모습도 보여드릴께요^^

깔끔한 카운터와

믿음직스런 오픈 주방이에요!

 

메뉴판도 보여드릴께요^^

샌드위치는

아보카도 베이컨 샌드위치 _ 11.0

아이올리 포테이토 샌드위치 _ 11.0

파스트라미 샌드위치 _ 11.0

잠봉 피스타치오-민트-뵈르 샌드위치 _ 12.0

 

샐러드는

치킨 시저 _ 13.5

시트러스 쉬림프 아보 _ 14.0

구운 야채 _ 14.5

 

오늘의 수프 _ 7.0

프렌치 토스트 _ 9.5

바바 가누쉬 _ 11.5

요거트 _ 8.0

 

커피 _ 3.5

레드 쥬스 _ 6.5

오렌지 쥬스 _ 6.5

그린 쥬스 _ 6.5

허브 매실 에이드 _ 6.0

탄산수 _ 4.5

콜라 _ 3.5

 

 

여기서 주목할 점은!!

모든 소스, 잼, 햄을 직접 oe에서

만드신데요!!

그래서 샌드위치가 맛있나봐요^^

 

저희는 시그니처 메뉴 같은~

아보카도베이컨샌드위치랑

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!!

주문 후에는 카페 구경을 해줘야죠^^

 

실내에도 간단히 대기할 수 있는 

의자가 놓여져 있었어요.

포장주문시에 기다리는 곳인가봐요^^

 

전체적으로 큰 인테리어 없이

깔끔함 그 잡채^^

 

서브웨이같은 샌드위치가게 느낌에서

0.5단계 업그레이드 버전??

그런 느낌의 인테리어에요.

 

오늘은 이 자리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!!

 

샌드위치야~

빨리나오렴^^

 

드디어 샌드위치가 나왔어요!

아는 맛이 가장 무서워요!!

포스팅 하면서도 침을

꼴딱꼴딱 삼키고 있어요^^

올때마다 시키는 

아보카도베이컨 샌드위치는

먹을때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!!!

재료들이 정말 잘 어울어져요!!

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은

싫어할 수도 있는데,

연한 커피라서 

저는 마시기 더 좋더라구요^^

 

이 사진은 지난번에 

와서 먹은 것들이에요!!

베이컨아보카도 샌드위치랑~

프렌치토스트랑~

쉬림프스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..

(스프가 확실하지는 않아요^^;;)

프렌치토스트도

부드럽고 달콤해서

담백한 샌드위치랑 너무 잘어울렸고,

기대없이 시켰던 스프도

너무 맛있었어요.

(새우깡맛?스프 였어요!!)

 

대구에서 

샌드위치가 먹고 싶을때 

1등으로 생각나는 카페가

 oe입니다!!

 

연휴에 샌드위치가 

생각나신다면~

경대병원역 근처에 있는

오이 추천드립니다!!!

 

이 포스팅은
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!!